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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학교배정 발표
도교육청,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학교배정 발표
  • 김수성 기자
  • 승인 2021.01.13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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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 61.207%·불합격자 34명
고교체제개편 성공적 결실…읍면고 고른 지원 흐름
제주도교육청 전경
▲ 제주도교육청 전경 ⓒ영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와 학교 배정결과를 1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및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021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선발 인원은 총 2634명으로, 정원 내 2581명(남학생 1289명, 여학생 1292명), 정원 외 53명(국가유공자 자녀 16명, 특례입학 대상자 1명, 특수교육대상자 36명)이다.

합격선은 개인석차백분율 61.207%로 연합고사를 폐지하고 내신 전형을 처음으로 시행한 2019학년도 고입에서의 63.927%와 지난해 68.197%에 비해 높아졌다.

불합격자도 34명으로 2019학년도 고입에서의 16명, 지난해의 2명에 비해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타 시도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감소한 것과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 일반고 합격권 학생이 특성화고로 진학한 비율이 올해 두드러지게 낮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거의 모든 비평준화 일반고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한 것은 고교 진학에 있어서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제주시 동지역에서 비평준화 일반고로 진학하는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고교체제개편이 안착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결과에 대해 강영철 학교교육과장은 “고교체제개편의 노력으로 읍면고가 고르게 성장하고 이는 올해 좋은 대입 성과로 나타났다. 이것이 영향을 미쳐 제주시 동지역 중학교 3학년 상위권 학생들이 읍면지역 학교를 선택하는 흐름이 만들어졌다”고 밝히고 “애월고 미술과 진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도 읍면고 고른 지원의 주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학교 배정결과 제1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72.85%, 제2지망은 17.96%, 제3지망 3.76%이고 제4지망 1.94%, 제5지망(6지망) 3.50%로 나타났다. 학교 배정은 학교별 정원만큼 등급별 배정 원칙에 따라 무작위 전산추첨 배정하며, 학생들은 총 5지망 학교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합격 및 학교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교부하며, 합격자 예비소집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등학교별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각 고등학교가 정한 방법으로 실시되며, 입학등록 사항과 절차 및 추후 일정 등이 안내된다. 합격자는 등록기간에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 합격자는 지난 12월 31일에 학교별로 모두 발표됐다. 올해 추가모집 학교는 제주중앙고등학교(보통과), 성산고등학교(보통과, 특성화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제주외국어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이다. 원서접수는 13~14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15일이며,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당 고등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고입전형 결과를 분석해 고교체제 개편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업무 협조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며, 학생들이 선택한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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