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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제주는 해상풍력의 출발점이자 탄소중립 향한 나침반”
정세균 “제주는 해상풍력의 출발점이자 탄소중립 향한 나침반”
  • 양대영 기자
  • 승인 2021.03.20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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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내 최초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 ‘제주 탐라 해상풍력단지’ 방문
2050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바람·수소가 어우러진 시스템으로 대전환
풍력발전 원스톱샵 도입으로 획기적인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 추진
그린뉴딜의 선구자로서 해상풍력 경험 공유 등 제주도의 적극적 역할 당부
2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방문(사진제공=제주도)
▲ 2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방문(사진제공=제주도) ⓒ영주일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우리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제주 탐라 해상풍력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우광호 탐라해상풍력 사장, 위성곤 국회의원, 최승현 제주 행정부지사,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해상풍력 보급 관련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방문(사진제공=제주도)
▲ 2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방문(사진제공=제주도) ⓒ영주일보

방문 현장에서는 남동발전으로부터 탐라 해상풍력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시찰했다.

아울러,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도 관계자와 해상풍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탐라해상풍력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그린뉴딜과 수소경제 등을 통해 태양‧바람‧수소가 어우러진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추진 중”임을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육지가 아직 겪지 못한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른 지자체와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등 우리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방문(사진제공=제주도)
▲ 20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발전 단지 방문(사진제공=제주도) ⓒ영주일보

아울러, ”정부는 풍력발전의 인허가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풍력발전 원스톱샵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2012년부터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 전략을 마련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전기차 보급 2만대 돌파 등 그린뉴딜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탐라 해상풍력단지는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2단계 확장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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