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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직자 ‘싱크 Tank’! 미래전략팀 본격 운영
서귀포시 공직자 ‘싱크 Tank’! 미래전략팀 본격 운영
  • 김수성 기자
  • 승인 2021.04.08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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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Thinking 기법 통한 ‘시민 행복 맞춤형’ 시책 발굴
‘2021년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 서귀포시 제공
▲ ‘2021년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 서귀포시 제공 ⓒ영주일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8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 행복 맞춤형 시책 개발 위한 ‘2021년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년 차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63팀·435명이 참여해 63개의 과제를 발굴했다.

2021년 미래전략팀은 새내기 공직자(8, 9급)가 주축이 되어 27명(5팀)의 내부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게 된다.

특히 올해 미래전략팀은 디자인 Thinking 기법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 공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 시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디자인 Thinking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을 고객 공감·고객 시각에서 접근해 고객이 원하는 해법을 도출해내는 ‘인간 중심 문제해결 프로세스’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우수한 시책들이 발굴되도록 ▲ 제안시책 완성도 제고 및 시책 발굴 어려움 완화를 위한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 시책 발굴을 위한 강사 초빙 및 국내 벤치마킹 등 미래전략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전략팀 시책 평가 시 ‘시민과 함께 가꾸는 새희망 서귀포시’ 운영 기조에 발맞추어 시민들이 미래전략팀에서 발굴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민 평가(국민생각함 투표) 및 청중평가단’을 도입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점수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민생각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정책참여 온라인 플랫폼이다.

또한, 본인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4개월간 미래전략팀에 참가하는 공직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시책 평가결과 대상팀에게는 해외 시찰, 최우수·우수·장려팀에게는 국내 시찰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모든 참가팀에게 국내외 시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전략팀 참여자가 소속된 부서에는 2021년 성과관리(BSC) 청렴시책 평가(적극행정 활성화)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 미래전략팀은 지난해까지 63건의 발굴과제 중 ▲ 작가의 산책길 조성, ▲ 도내 최초 사내대학인 배워사대 운영, ▲ 서귀포 늘품 마을학교 운영 등 41건이 시책으로 반영되어 시정에 활력을 주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치열한 고민의 시간이 새내기 공직자를 성장시키는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 과정을 통해 참신하고 지속가능한 시책이 발굴되어 서귀포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올해 발굴된 시책은 내년도에 사업비를 투자해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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