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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선 예비후보 사무소에 괴한 침입, 기물 파손 사건 발생
양대영 기자  |  jeju@youngju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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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1  13: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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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태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신원미상의 괴한이 침입해 집기물을 부수고 달아난 것을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제공=고태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영주일보

고태선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사무소에 신원미상의 괴한이 침입해 사무실 집기물을 부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태선 예비후보 캠프 내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께 지인으로부터 선거사무실이 열려있고, 화분이 깨진 상태로 놓여져 있다는 연락을 받고 10분경 선거사무실에 도착해 보니 선거용 현수막이 내팽겨져 있었고 집기물들이 훼손된 상태인 것을 발견했다.

이에 고태선 후보 캠프측은 경찰과 선관위 측에 해당 사항에 관해 연락을 취했으며,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괴한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한편,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오전 11시 30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주도당은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의 실천’이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통해 “4월 21일 새벽 1시 이후 정체불명의 인물이 고태선 연동갑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침입해 각종 집기를 훼손하고 달아났다”며 “선거사무소에는 훔칠 것이 없어 의아심과 불법선거의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에 고발조치를 하여 사실 확인과 함께 법적책임을 묻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불법선거를 감독, 감시해 나갈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고태선 후보와 이번 6. 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예상하지 못한 사고에 당황스럽다”고 전제 한 후 “아무 조건 없이 묵묵히 도와주시다 난장판이 된 사무실을 본 자원봉사자들의 놀란 가슴이 안타깝다”며 “도민 여러분들을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더욱 처절하고 애절하게 선거필승을 위해 뛰겠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정진해 나갈 듯을 재차 피력하기도 했다.

# 다음은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의 해당 사안과 관련된 입장 전문이다.

오늘 4월 21일 새벽 1시 이후 정체불명의 인물이 고태선 연동갑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침입해 각종 집기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선거사무소에는 훔칠 것이 없어 의아심과 불법선거의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피해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검찰에 고발조치를 하여 사실확인과 함께 법적책임을 묻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불법선거를 감독, 감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자유한국당 고태선후보와 이번 6. 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예상하지 못한 사고에 당황스럽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묵묵히 도와주시다 난장판이 된 사무실을 본 자원봉사자들의 놀란 가슴이 안타깝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을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더욱 처절하고 애절하게 선거필승을 위해 뛰겠습니다.

2018년 4월 21일

자유한국당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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