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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청렴의 시작이다유영택 제주시 환경지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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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3  0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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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택 제주시 환경지도과 ⓒ영주일보

공직에 발을 들인지도 어언 20년이 넘어섰다 돌이켜보면 문화,경제등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공직사회 역시 이전과 비교하면 시대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변화되고 있다.

하기야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만큼 가치관, 사회문화, 자연환경등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사 자체가 변화하는 것은 인간사회의 당연한 특성이라 생각된다. 많은 변화 중에 한 가지가 사회풍토가 과거에 비해 투명 해지고 정보가 열린 사회로 가고 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의 획기적인 발달로 너무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최근 현직 검사의 성폭력고발로 촉발된 미투운동 역시 투명해지는 사회문화 및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세상속에 공직사회의 최고의 덕목중에 하나가 청렴이라 해도 이의를 달 공직자는 없다고 생각된다 왜 청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가 반문해보면 그만큼 과거에 깨끗하고 올바른 공직자 상을 주민에게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반성해본다.

청렴교육, 강의 등 매년 청렴을 강조하고 있는 지금의 공직사회를 보면 공직자의 청렴성은 공직자와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고 어떠한 마음가짐이 필요한가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데 필자가 생각하는 청렴의 시작은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소신을 갖고 투명하게 본인 업무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청렴이 시작이라 생각된다. 공직자의 녹봉은 주민이 납부한 세금이다. 당연히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해야 하며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청렴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 자신의 마음가짐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우리사회가 맑고 깨끗한 사회로 변화 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공직에 몸담고 있는 공직자 모두의 사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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