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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전기절약으로 이웃도 돕고, 지구환경도 지켜요!
[기고]전기절약으로 이웃도 돕고, 지구환경도 지켜요!
  • 영주일보
  • 승인 2018.05.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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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열 제주시 이도2동행정복지센터
▲ 김정열 제주시 이도2동행정복지센터 ⓒ영주일보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가 지난 3월 기준 제주시 내 전 가구의 30%에 달하는 6만 1천여 가구라고 한다. 또한, 제주시는 지난 3월21일 2016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대상자 중 찾아가지 않거나 좋은 일에 써달라며 기부를 요청한 1,789가구의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576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제주시 내 저소득층 가구의 지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기분 좋은 뉴스를 전하는 탄소포인트제에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참여를 권한다. 전기요금도 아끼고, 이웃도 돕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실천 프로그램으로 전기 감축량에 따라 매년 2회에 걸쳐 5000원(기준 사용량 대비 5%~10%미만 절약) 또는 1만원(기준 사용량 대비 10% 이상 절약)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을 원한다면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상 기후 현상이 이제는 일상이 될만큼 전세계적인 이상 기후 뉴스가 흔해진 요즘,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상생활 속 실천이 바로 탄소포인트제 참여다.

자,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했다면 전기 절약절전형 조명기구 사용, 플러그 뽑기, 거실 한 등 끄기, 에너지 소비 효율 우수한 제품 구입, 에어컨 대신 선풍기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해 보자.

전기 1kw 사용시 424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면 우리가 아끼는 전기 1kw는 작지만 전체가 모이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개개인의 작은 힘이 모여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를 막는 힘이 더해 질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그 작은 힘을 커다란 눈덩이로 키우는데 함께 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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