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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등급 평가실시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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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1  1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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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5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제조업체의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 검사 등을 차등 관리하여 효율적인 식품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로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한다.

평가 대상은 영업 등록 후 1년이 경과한 신규평가 업체, 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정기평가 업체, 전년도 휴업으로 미 평가 및 행정처분 업체는 재평가 업체로 구분 실시하게 된다.

평가 내용은 품목제조 보고 이행 여부, 자가 품질 검사 여부 생산·작업일지 작성 여부, 작업장 청결관리, 식품취급시설 청결관리 등 기본 조사 항목 45항목, 서류평가 13개 항목, 환경 및 시설평가 34항목, 식품위생법령 기준 이상의 시설 및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여부 28항목으로 총 120항목이다.

등급평가 등급구분은 시설 및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는 자율관리업체(151~200점), 식품위생법령의 기준에 적합한 업체는 일반관리업체(90~150점), 시설 및 위생관리가 미흡한 업체는 중점관리업체(0~89점)로 구분한다.

등급평가에 따라 자율관리업체에 대하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지원하며, 중점관리업소에 대하여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하게 되며, 시설물 멸실 또는 정당한 사유 없이 6개월 이상 영업을 하지 않은 업소는 영업소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앞으로 제주시 위생관리과는 위생등급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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