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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원 후보 또 책임 전가…‘남 탓 정치’ 중단하라”
문대림 “원 후보 또 책임 전가…‘남 탓 정치’ 중단하라”
  • 서보기 기자
  • 승인 2018.05.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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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예비후보 ⓒ영주일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 측 홍진혁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내고 “원 후보는 ‘남 탓 정치’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홍 대변인은 “원희룡 예비후보는 자신의 책임은 다하지 않은 채 매번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남 탓 정치’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바란다”며 “아울러 원 후보는 중국자본의 제주투자에 대한 도민들의 걱정을 이용해 여론을 흔들어보려는 정치적 공세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원 후보는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 도정이 난개발을 부추긴 측면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제주도의 중국자본과 난개발의 본격적 신호탄은 2010년 투자영주권제도”라고 발언했다“며 ”자신에게 쏟아진 ‘난개발 책임’에 대한 비난을 엉뚱하게 투자영주권제도로 화살을 돌린 것“이라고지적했다.

그러서 “이는 도지사를 지낸 후보로서 외국인투자유치정책의 부정적인 한 단면만을 부각해 난개발 책임을 전임 도정에게 떠넘기려하는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며 “원 후보는 4년 재임내내 주요 정책현안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으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한 예로 박근혜 정부와 손잡고 녹지영리병원을 밀어붙이다가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고,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론화조사위원회에 책임을 떠넘긴 장본인이 누구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홍 대변인은 “제주도 난개발 문제도 이제 와서 전임 도정과 문대림 예비후보 탓으로 은근슬쩍 돌리는 화법은 ‘잘 된 것은 내 덕, 못한 건은 남 탓’하는 자가당착이 아닌가”라며 “당시 ‘제주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호흡을 맞췄다. 조그만한 이견이나 문제제기도 없었다’는 원 후보의 주장은 행정부를 견제, 감시하는 도의회와 도의원들을 싸잡아 부정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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