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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동민이 주인인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자
[기고]동민이 주인인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자
  • 영주일보
  • 승인 2018.10.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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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 고민정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영주일보

  “열린혁신”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혁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 구축, 과제발굴에 초점을 둔 새로운 정부혁신 정책이다. 제주시에서도 정부의 열린혁신 정책에 발맞추어 『시민이 주인되고 모두가 행복한 제주시』라는 비전하에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제주시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열린혁신은 왜 필요한가? 시민들이 정치·행정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가 점차 증대되면서 단순 문제제기를 넘어 문제해결의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국민적 갈망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 시민사회 운동 등이 활성화되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변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연동에서는 다양한 주체간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방법과 절차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주도하에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스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올해 중점사업인 “우리동네 청소년 꿈♡드림 사업”은 어려운 가구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복잡한 성장기에 행복한 자기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음악체험, 문화·생태체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수준별 악기 레슨, 음악이론 수업, 노래연습 등을 통한 연주회 개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똑똑똑 방문·전화 서비스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통장들을 복지통장으로 결연하여 독거노인, 은둔형 중장년 1인가구, 조손가정,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로 뛰어 찾아내고 정기적인 방문·전화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돌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동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진정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연동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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