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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방풍림 벌목 통해 정전피해 반복 해소해야"
원희룡 지사 "방풍림 벌목 통해 정전피해 반복 해소해야"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8.10.0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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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6일 오전 재난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 격려
신속한 피해 접수 초동 대처” 당부...응급 복구 ‘총력’
▲ 원희룡 지사는 6일 오전 재난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번 정전도 강풍에 의한 삼나무 방풍림이 쓰러져 전선이 단선된 것이 원인으로 꼽힘에 따라 “방풍림 벌목을 통해 전선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방안과 전선 지중화에 대한 부분을 한전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영주일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오전 9시 30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경보 통합 상황실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추가 피해 접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태풍 콩레이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따른 도 전역의 피해상황과 교통상황, 주요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제주도에서는 어제(5일) 오후 5시 30분경부터 안덕면 사계리, 대정읍 하모리, 남원읍 신흥리, 성산읍 신천리 지역 등 1148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으나 현재 모두 복구조치 완료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정전도 강풍에 의한 삼나무 방풍림이 쓰러져 전선이 단선된 것이 원인으로 꼽힘에 따라 “방풍림 벌목을 통해 전선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방안과 전선 지중화에 대한 부분을 한전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 원희룡 지사는 6일 오전 재난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번 정전도 강풍에 의한 삼나무 방풍림이 쓰러져 전선이 단선된 것이 원인으로 꼽힘에 따라 “방풍림 벌목을 통해 전선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방안과 전선 지중화에 대한 부분을 한전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영주일보

항공기 운행도 오늘 11시 이후부터 재개됐다. 5일 오후 6시 후 제주공항 전 항공편 결항조치에 따라 총 488편 운항예정이던 488편중에 188편만 정상 운행됐으나, 공항 내 체류객은 없었다.

제주시 북부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 도로, 농경지 등 침수피해 85건이 발생했으나 배수 조치가 완료된 상태이며, 표선면 해안가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침수 피해 우려에 따라 인근 경로당으로 1명이 대피했다.

교통신호기 6건, 가로등 6개소 일부 파손도 응급조치가 완료됐으며, 현재 각 분야 부서장들이 제주 전역을 돌며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상황을 접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산은 전 구간 통제중이며 한천, 남수각 주차장, 산방산 진입도로, 섭지코지 등 차량 침수 우려지역 및 낙석위험도로 에 대한 출입통제와 이동 조치도 실시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비상 2단계 근무를 이어가며 피해상황 파악 및 응급 복구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원희룡 지사는 6일 오전 재난상황실 찾아 비상근무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번 정전도 강풍에 의한 삼나무 방풍림이 쓰러져 전선이 단선된 것이 원인으로 꼽힘에 따라 “방풍림 벌목을 통해 전선줄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방안과 전선 지중화에 대한 부분을 한전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영주일보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재해예방 및 복구 조치를 이어가며 제주지방기상청, 해병대 제9여단, 한전, KT제주지역본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민관군 협업체계 강화로 신속하게 비상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5일 오후 1시부터 비상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부서별 현원 ⅕ 이상 상황 근무가 24시간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200여명이 공직자가 함께 참여중이다.

또한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도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한전, 해병대 9여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도 함께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는 최고풍속 50.2㎧, 최대강우량 윗세오름 682㎜로 현재 제주를 통과해 빠른 속도로 한반도에 북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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