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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라이브, 빠’ 형태 일반음식점 특별점검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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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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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일반음식점 중 라이브 또는 빠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70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한 달 동안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라이브 또는 빠’ 형태로 운영하는 일반음식점에서 금지된 행위로 업종 간 영업질서를 해치는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이 이루어진다.

‘라이브’ 형태의 업소에서는 음향 및 자동 반주시설을 설치하고 손님들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거나, ‘빠’에서는 여성 종사자를 고용해 유흥접객 행위를 할 우려가 높아, 이들 불법행위가 중점 단속 대상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에 종사하는 업종은 편의점, PC방, 음식점 홀서빙, 주방 보조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남성 성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빠’ 형태의 업소에서 청소년들을 바텐더로 고용하거나,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 유해 행위도 청소년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를 비롯해 건강진단 이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실태도 점검대상이다.

점검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올 한해 현재까지 일반음식점 중 5개소가 유흥접객 행위로, 20개소가 청소년 주류제공으로 적발되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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