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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조기 정착 기대
[기고]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조기 정착 기대
  • 영주일보
  • 승인 2018.11.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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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훈 제주시 구좌읍사무소 생활환경팀장
▲ 한경훈 제주시 구좌읍사무소 생활환경팀장 ⓒ영주일보

 제주도인 경우 도내 인구 증가 및 입도 관광객과 이주민 증가에 따른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적인 증가와 각 가정 및 영업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으로 인하여 재활용률을 높여 나가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또한,클린하우스 넘침 현상 및 공터, 해안가, 관광지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1인당 쓰레기 발생량도 전국 최고 기록을 하고 매립장 포화, 재활용율 저하 등 쓰레기 처리에 전반적인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쓰레기 처리 여건 변화에 따른 적절한 쓰레기 처리대책이 일환으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2016년 12월 1일부터 제주시에서 먼저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2017년 1월 1일부터는 서귀포시가 시범운영을 하다가 2017년 7월 1일부터 양 행정시가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재활용률 증가 및 쓰레기 매립률 감소를 시키기 위하여 이 제도를 도입을 한 것이다. 시행하는 초기에는 시민들의 반발 및 분리배출에 따른 혼선을 예방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별로 자생단체, 공무원, 도우미 운영 등을 통해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점차 청소차량 쓰레기 수거 후에도 클린하우스 넘침 현상으로 주변 환경이 불결하였던 장소가 넘침 현상이 해결되었으며, 종량제봉투에 마구 버려지던 재활용품 쓰레기들도 종류별로 분리배출이 되어 재활용품 배출량은 증가하고 가연성쓰레기와 매립 쓰레기는 감소하는 등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배출시간(오후3시부터 다음날 오전4시까지 단, 음식물은 24시간 배출가능) 및 품목별로 요일에 맞춰 배출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어 시민들의 큰 불편을 느끼고 있음에 따른 2018년 4월 1일부터 배출품목도 플라스틱은 월,수,금,일, 종이류는 화,목,토, 비닐류는 목,일, 병류, 스티로폼, 캔, 고철류는 매일 배출토록 일부 조정하여 시행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에 관계없이 24시간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도 현재 제주도내에 27개소가 운영중으로 제주시가 15개소, 서귀포시가 12개소가 시설되어 점차 확대하여 운영을 할 계획이다. 재활용도움센터내에는 상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우미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배출시에 궁금한 사항 등이 있는 경우는 안내를 받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 읍에서도 재활용도움센터 3개소를 설치중에 있는데 종달리, 하도리, 송당리에 설치중으로 완공 후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에는 이 외의 마을에도 시설을 확대 설치하여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지역의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이 개선되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조기에 정착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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