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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대 병원 교수 상습 폭행, 환자 안전 위협하는 갑질 행위 절대 용납 안 돼
[정의당] 제주대 병원 교수 상습 폭행, 환자 안전 위협하는 갑질 행위 절대 용납 안 돼
  • 영주일보
  • 승인 2018.1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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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병원 교수가 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영상 속에는 교수가 환자를 돌보는 직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교수는 폭행뿐만 아니라 수시로 직원들에게 인격모독, 폭언과 같은 언어폭력을 했다는 증언들도 이어지고 있다.

병원 업무 중에 이루어진 폭행은 환자들의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여길 사안이 아니다. 더군다나 병원과 학교당국은 몇 달 전에 이 사실을 확인 했음에도 철저한 조사를 외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이라도 신속한 조사를 통해 가해 교수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피해 직원에게는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월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군림하는 갑질 문화가 고질적으로 사회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최근 제주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의 갑질 문제가 이슈화되고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했다. 사회에 만연한 갑질 문화 청산을 위해 학교당국이 먼저 나서서 노력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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