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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도민결정 뒤집은 영리병원설립허가 쿠데타를 자행한 원희룡도지사는 즉각 퇴진하라!”
[노동당]“도민결정 뒤집은 영리병원설립허가 쿠데타를 자행한 원희룡도지사는 즉각 퇴진하라!”
  • 영주일보
  • 승인 2018.1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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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지사 원희룡은 도민의 의료공공성을 파괴하는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의 설립을 허가하는 작태를 저질렀다.

이는 두 달여 전 본인 스스로가 제안한 공론화조사위원회가 도민들의 오랜 숙의 과정을 거쳐 큰 차이로 영리병원을 불허하는 결정과 권고안을 제출했음에도 이를 무시하는 반도민적 쿠데타 행위이다.

공론화조사위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던 원희룡지사는 두 달 만에 스스로의 말을 바꾸어 버리고 외국자본과 쫓기 듯 결탁하는 후안무치한 일을 저질러 버렸다.

지난 임기 4년 또 지난 지방선거 당시 원지사는 협치와 소통을 강조하며 도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말해왔던 그의 공약들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천박한 것인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단면임을 드러냈다.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 지 채 반년이 되지 않는 지금 원지사의 독재적이고 반도민적인 행태는 중지되어져야 하고 소환되어져야 한다.

원희룡지사의 영리병원 설립허가결정의 중심에는 근본적으로 반도민 반민중적인 제주특별법이 똬리 틀고 있다. 더 이상 제주도를 규제 없는 자본의 실험장으로 전락하게 둘 수 없다. 영리병원설립을 막고 제주특별법의 전면 해체와 전환의 길에 노동당은 나설 것이다.

2018년 12월 5일

노동당 제주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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