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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엄초, 전교생 어린이 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 발간
구엄초, 전교생 어린이 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 발간
  • 유태복 기자
  • 승인 2019.01.26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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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엄초등학교 어린이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를 발간, 자축했다.
▲ 23일, 구엄초등학교 어린이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를 발간, 자축했다. 책표지 ⓒ영주일보

구엄초등학교(교장 장승련)는 지난 23일, 구엄초등학교 어린이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를 발간, 자축했다. 여기에는 전교생의 어린이들의 시와 시와 관련된 그림을 곁들여 편집하고 올컬러로 제작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사랑의 가르침과 배움으로 더불어 행복한 구엄초등학교를 표방하며 ‘다ᄒᆞᆫ디 배움학교’로 지정된 구엄초등학교는 장승련 교장이 부임 후 손수 제작한 지도자료인 『자세히 관찰하고 생각을 기울여 써봐요』를 가지고 2년간 꾸준히 아침 일찍 등교하여 ‘아침햇살 글쓰기’시간 운영을 통해 가르치며 배운 노력의 산출물이다.

내용을 보면 아침 햇살처럼 눈부신 아이들의 세상을 생생한 느낌을 살려 제1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제2부 즐거운 학교생활, 제3부 생활 속에서 피어난 생각들, 제4부 나는 놀 때가 제일 좋아, 제5부 동물을 좋아해, 제6부 제주의 오름과 들판, 제7부 아름다운 제주 바다 등, 7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아내었다. 여기에 유치원생들의 그림도 담아내 아기자기함을 더하고 있다.

23일, 구엄초등학교 어린이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를 발간, 자축했다.
▲ 23일, 구엄초등학교 어린이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를 발간, 자축했다. ⓒ영주일보

장승련 교장은 “어린이 시화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의 발간을 통해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생생한 감성과 느낌을 시로 담아냄으로써 서로 다른 다양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고 잠재적인 자신의 시적 감수성과 글쓰기 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승련 교장은 전 근무교인 해안초등학교에서도 꾸준히 글쓰기 교실을 운영· 지도하였으며 어린이 시화집<문 밖으로 내보낸 바퀴벌레>를 발간하여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장승련 교장은 아동문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등국어교과서에 두 작품이나 수록된 바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애월문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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