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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 출범…"정책·입안에 힘쓸 것"
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 출범…"정책·입안에 힘쓸 것"
  • 영주일보
  • 승인 2019.01.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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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 관계자들이 3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9.1.31./뉴스1© 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신고센터가 3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센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도내 자영업자·노동자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제 지난해 도내 음식점 폐업 신고율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반면, 노동자 고용률은 2.4% 감소했다. 취업자 수도 지난해 보다 1000명 줄었다"고 우려했다.

센터는 "설 명절이 다가오지만 자영업자는 대형마트에 명절손님을 빼앗기고, 하도급 업체는 공사대금을, 노동자는 임금을 제 때 받지 못해 귀성을 망설이고 있다"며 "이제는 갑의 횡포와 부정한 행정집행을 막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센터는 "단순한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수집한 민원을 토대로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정책 마련과 입안에 힘쓸 것"이라며 "자영업자와 노동자가 당당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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