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2-22 19:29 (금)
NLCS 제주 류도현 학생, 美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공연
NLCS 제주 류도현 학생, 美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 공연
  • 김수성 기자
  • 승인 2019.02.1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12월, 11살의 나이로 음악인들 꿈의 무대인 링컨센터에서 첼로 연주
NLCS 제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재능 조기 발굴
첼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NLCS 제주 류도현학생/자료제공=NLCS
▲ 첼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NLCS 제주 류도현학생/자료제공=NLCS ⓒ영주일보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이하 NLCS 제주)에 재학 중인 류도현군(11세)이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맨해튼 링컨센터의 브루노월터오디토리움 (Bruno Walter Auditorium)에서 수준급의 첼로 연주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스트코스트 국제 대회(East Coast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수상한바 있는 도현군은 대회 수상자들을 모아 놓은 연주회에서 다비드 포퍼(David Popper)의 ‘콘서트 폴로네이즈Op.14’를 연주하며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뉴욕의 종합예술센터를 대표하는 링컨센터는 카네기홀과 쌍벽을 이루며 뉴욕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같은 예술단체들이 공연하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요요마(Yo-Yo Ma), 조슈아 벨(Joshua Bell), 그리고 한국의 이루마 같은 세계적인 뮤지션들 역시 이 무대에 선바있다.

이밖에도 도현군은 뉴욕 비보 국제 대회(New York Vivo International Competition), 크레센도 국제 대회(Crescendo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에서도 1위를 휩쓸며 뉴욕 카네기홀의 무대에 초청을 받기도했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도현군은 “3년 전 단순한 취미로 시작한 첼로였지만 이제는 미샤마이스키(Mischa Maisky) 그리고 스티븐이설리스(Steven Isserlis)와 같은 첼리스트를 꿈꿀 정도로 열정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도현군을지도한 이소정 선생님은 “음악가를 꿈꾸는 상당수 학생들이 음악적인 성취를 위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지만 NLCS 제주는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탐구하며 균형있는 생활을 유도함으로써 그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을 연주에 녹여 낼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NLCS 제주는 오는 2월 16일 여의도콘래드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이 자리에는 NLCS 제주의 교직원뿐 아니라 재학생까지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몸소 체험해 본 학생들과 직접 소통을 한다는 취지로 마련 되었으며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노스 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섬인 제주에 위치한 영국계 국제학교로서 2011년에 개교하여 현재 제주에서 학생 수 규모가 가장 큰 국제학교이다. NLCS 제주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160년전에 영국북 런던에 위치한 NLCS UK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주니어 스쿨(7세-11세)이 2019년 8월에 증축 완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최신기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라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발행일 : 2011-09-22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영주일보
  • 제호 : 영주일보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영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영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youngjuilbo.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