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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온(溫)맵시를 통한 저탄소 생활 실천 동참이 필요하다.
[기고]온(溫)맵시를 통한 저탄소 생활 실천 동참이 필요하다.
  • 영주일보
  • 승인 2019.02.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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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웅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환경관리팀장
나의웅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환경관리팀장
▲ 나의웅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환경관리팀장 ⓒ영주일보

소득 및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난방에 소비되는 에너지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요즘 추워진 겨울날씨로 인해 가정 등에서 난방 사용량 증가로 에너지 소모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은 급증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의 일환인 온(溫)맵시 운동이 전개되기를 바란다.

온(溫)맵시란 한자로 따뜻할 온(溫)과 모양새를 뜻하는 순 우리말인 맵시의 합성어로 편안하고 따뜻하며,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약을 함으로써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이자는 취지의 옷입기 방식을 의미한다.

온(溫)맵시 생활 속 작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카디건, 스웨터, 조끼 등 옷 겹쳐 입기 ▲목도리, 모자, 부츠, 장갑, 보온력이 긴양말, 스타킹 등 겨울 소품 이용하기 ▲내복 입기 등이 있다. 이를 실천하면 체감온도를 2.4℃가량 높임으로써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사무실 등의 난방 에너지를 절약해 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실내 난방온도를 18~20도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외출 시에 보일러 전원를 껐다가 다시 켜면 낮아져 있던 실내온도를 다시 끌어 올리는 데에 가동시간이 오래 걸려 많은 연료를 소비하기 때문에 외출모드로 설정하며, 외부로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막아 집안의 따뜻함을 유지 할 수 있는 커튼, 블라인드 등을 설치함으로써 2~3도의 열손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습도가 높으면 온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가습기와 보일러를 동시에 틀면 따뜻함이 오래 지속된다. 그리고 정기적인 난방기 점검 및 관리 등이 필요하다.

온도가 1도 낮아지면 7% 에너지가 절감된다.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온(溫)맵시 운동은 지구 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운동 중 하나로서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실천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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