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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 최초 개설
국립제주박물관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 최초 개설
  • 서보기 기자
  • 승인 2019.06.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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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위한 심도 깊은 강의 회원 모집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국립제주박물관후원회(회장 서재철)는 올해 도민들에게 깊이 있는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였으며 6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회원을 모집한다.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은 제주도민에게 심도 있는 역사·문화 강의를 통해 평생 교육의 기회와 풍요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

강좌는 ‘우리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빙하여 12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생활사, 건축사, 불교미술, 회화사, 도자공예, 한국의 세계유산과 국보,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6월 26일에 △이건무(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전 문화재청장을 모시고 ‘한국의 소금 이야기’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유창종 유금와당박물관장은 기와의 역사와 그 속에 깃든 사람들의 이야기와 철학을 이야기하며 △이주형 서울대학교 교수는 불상의 원류와 조형을 △최응천 동국대학교 교수는 불교에 대한 고려인의 염원을 담은 금속공예품과 그 속에 깃든 의미를 강연한다. △이태호 명지대학교 교수는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의 서화에 담긴 조선 산수화의 의미를 풀어내며 △정병모 경주대학교 교수는 조선 민화에 깃든 사람들의 해학과 염원을 △김영나(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10인의 예술세계에 대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병선 고려대학교 교수는 조선 왕실에서 썼던 왕실 도자기를 소개한다. 현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종교제의유산 위원장인 이혜은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는 한국의 세계유산을 △이광표(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서원대학교 교수는 다년간의 취재 경험을 살려 우리나라 국보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아울러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인류 문명 발달에 있어 해양이 갖고 있는 의미와 그 유산의 가치를 들려주며 △‘알쓸신잡’ 등 방송에서 활약하였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과학으로 보는 우리 역사에 대하여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박물관 문화대학 최고과정>은 6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6시30분부터 8시30까지 운영된다. 본 과정은 유료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자료집과 별도의 답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 장소는 국립제주박물관 세미나실이다. 문의는 (064-720-8102)로 하면 된다.수강신청은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강좌예약 및 운영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jeju.museum.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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