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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말하기 대회’ 대상에 도남초 서예린ㆍ부은채
‘제주어 말하기 대회’ 대상에 도남초 서예린ㆍ부은채
  • 고경순 기자
  • 승인 2019.06.11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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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제주대 국어문화원 제주어센터(원장 배영환)가 주관한 ‘2019 제주어 말하기 대회-모다들엉 ᄀᆞᆯ아보게마씸’에서 영예의 대상은 도남초등학교 4학년 서예린ㆍ부은채 학생의 ‘장래희망은 우리 아버지추룩 뒈는 것’이 차지해 제주대 총장상과 3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지난 8일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실에서 열린 이 대회는 제주대 개교 67돌 기념 행사로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했다.

대회에서 서예린ㆍ부은채 학생은 제주어로 아버지의 일상생활과 자신들의 생활을 빗대어 풀어내며 객석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금상은 세화중 1학년인 김현규ㆍ안희나 학생의 ‘신기허고 재미진 제주도에 ᄒᆞᆫ저옵서예’가 차지해 제주대 총장상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은상은 △양지윤ㆍ홍차민(제주동초 4), ‘관덕정 상량식’ △김지민ㆍ양혜인(제주동여자중 1), ‘언치냑 식게 냉겨나수다’가 수상했다.

동상은 △박윤혜ㆍ김혜빈(영주고 3), ‘어멍과 ᄄᆞᆯ내미’ △강서희ㆍ이지연(도남초 6), ‘제주 쓰레기 어떵ᄒᆞ민 좋으쿠강?’ △김예림ㆍ김혜림(아라초 6ㆍ5), ‘성제간의 우애’ △문규린ㆍ이예지(제주동여자중 2), ‘누구 복인가?’ △강나희ㆍ김지우(도남초 4), ‘용왕님과 거위 간’이 받았다.

지도상은 도남초 김우경 교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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