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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전기차충전소 접근권 모니터링 결과 발표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전기차충전소 접근권 모니터링 결과 발표
  • 서보기 기자
  • 승인 2019.07.10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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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김성완)은 제주도내 교통약자용 전기차충전소 52기를 대상으로 장애인 접근권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오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2011년 전기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선도적인 전기차 보급 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이에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2016년 제주도내 전기차충전소 402기를 대상으로 장애인 접근권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나, 그 결과 장애인이 접근가능한 전기차충전소는 단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제주도에서는 2018년부터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관계자는 “이 교통약자용 전기차충전기는 도내 복지시설과 동지역 주민센터에 52기 설치되었으며, 2019년에도 확대 설치될 예정”이라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2018년부터 신규 설치된 교통약자용 전기차충전소가 그 목적에 맞게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니터링은 2019년 6월 중 장애인당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 단원들이 현장 방문하여 이뤄졌으며, 충전소 접근가능여부, 충전기 사용가능여부, 충전기 사용방법안내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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