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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불법선거 관련 동물테마파크 선흘2리 추진위원회 입장문
[전문]불법선거 관련 동물테마파크 선흘2리 추진위원회 입장문
  • 영주일보
  • 승인 2019.10.08 14: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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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2리
▲ 선흘2리 ⓒ영주일보

선흘2리 마을에는 정현철 이장이 성실하게 재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극성 주민들의 불법적인 행동으로 분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동물테마파크는 허울뿐이고, 이제는 마을회를 장악하려는 일부 극성 주민들의 불법적인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의사가 되었든 자신의 입장표명은 존중받아야 할 자유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의견만이 정답인 양 자신들과 의견을 같이 해주지 않는다고, 반장, 이장 등 마을의 대표기구들을 마음대로 해임한다는게 말이 되는 행동입니까.

자신들이 내세운 새로운 이장 후보를 살펴보면 더욱 가관입니다.

반대 입장 모임의 대표를 맡았던 박흥삼씨는 개발위원으로서, 지난 2018년 개발위원회에서 사업을 의결할 때에도 참석하였지 않습니까.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공사 때도 개발위원으로 참석하여 놓고 개발위원회의 결정 사항에 관하여 반대 입장을 제시하였던 바와 같이, 이번에도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마을회의 대표기구의 의사결정 사항을 손바닥 뒤집듯 쉽게 뒤집는 사람이 이장으로 출마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합니까.

마을회 대표기구의 회의자료는 리사무소 내 열람만 가능하며 외부로의 반출은 불가하다는 사실을 개발위원회 회의 시 해당사항을 수차례 공지하였는데도 개발위원으로서 회의에 참석하였고 다수의 개발위원이 지적하였음에도 유포 행위에 대해 시인했던 박흥삼씨는 언론에 떠돌고 있는 마을회 의결사항, 임시총회 회의록, 협약서에 대해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불법적으로 마을의 결정 사항을 외부에 유출하여 마을 내부의 갈등을 유발한 장본인을 우리는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마을회의 향약을 전면적으로 위배하는 행위를 밥먹듯 하는 사람이 이장이 된다면 선흘2리 마을회는 더욱 더 혼란에 빠질 것이 분명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을 향약 27조(후보자의자격)을 보면 ‘본 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없는 자’를 리장 후보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마을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마을회를 욕보이게 하고 있는 사람이 마을회의 이장 후보로 나왔다는 것에 대해 선흘2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마을에는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동물테마파크 반대 주민들도 일부 있으나 다수의 주민들이 동물테마파크 사업에 찬성 의견을 표명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조성사업에 대한 그 어떠한 건설적인 대화도 없이 무조건적인 반대만을 공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사람이, 몇몇 이주민들과 외부 단체들의 말만 듣고선흘2리 마을회를 장악하려고 하는 사람이 선흘2리 주민 전체의 목소리를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와같이 불법적 선거를 부추기고 주동하는 자들의 행동을 살펴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환경 문제가 우려 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협의해서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을회 내 다른 의견을 가진 원주민들은 철저하게 무시한 채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것이 정당한 환경운동입니까.

자신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순진한 주민들에게 환경적 우려사항을 마치 해결할 수 없는 사실인 양 주입, 세뇌시켜 놓고 자신들은 한발 물러나서 상황을 관망하는 이런 잔인한 행위에 대해서 철저히 대응해야 합니다. 더 이상 피해는 주민들에게만 전가되고, 자신들은 자신의 이익만 챙긴 채 마을을 다시 이주하는 이들의 행동을 좌시하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마을회에 살지 않는 역대 리장님들의 의견은 존중할 수 없다고요?

당신들이 이 마을을 이주할 곳으로 선택할 수 있게 아름답게 가꿔오신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에 대한 그 어떤 존중도 없다면 당신들에게 이 마을에서 거주할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마을회의 크고 작은 행사는 챙긴본 적이 있습니까? 마을의 대소사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사람들이 수십년간 마을을 가꿔오신 분들을 이렇게 무시할 수 있는 겁니까? 누굴 위하여 그분들이 그렇게 희생하였던 겁니까. 박흥삼씨와 같이 마을에서 몇 년간 살면서도 다수의 마을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사람을 자신들을 대표하여 이장 후보로 총대를 매게 한다고 하니 반대 주민모임에도 제대로 된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선흘2리 마을회가 어떻게 운영될지, 마을의 주민들은 또 얼마나 무시를 당할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불법적인 행위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인정받을 수 없는 것이 명백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만들어 내는 확인되지 않는 내용, 불법적인 주장 등의 자극적인 내용은 언론에 뿌려져 언론을 호도할 겁니다. 마을회 대표기구의 의결사항, 마을 다수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퍼져나가야 합니다. 더 이상 이런 불법적인 자들과 행위에 의해 마을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동물테마파크 선흘2리 추진위원장. 이정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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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주 2019-10-09 00:56:14
이런게 언론이라는 ..영주일보 어의가없네 선흘옆주민이 보는시각이다

이런 2019-10-08 17:26:58
파크설립 반대하다가 왜 주민들 무시하고 업체랑 손잡고 이런 불란을 가져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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