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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 상공인들의 기업가 정신 제주 미래 열어 갈 것”
원희룡 “제주 상공인들의 기업가 정신 제주 미래 열어 갈 것”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9.10.14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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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국컨벤션센터서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
제27회 제주상공대상시상식, 제주도지사 표창 등 30명 수상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경제성장과 부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늘리며 미래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최일선에 상공인 여러분이 있다”며 “제주도가 직면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공인 여러분들의 굽히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활발히 발휘되어야만 제주의 앞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세계제주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며 “도민들과 함께 제주를 더 잘 지키고 발전시켜야겠다는 책임감도 무겁게 느낀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해외뿐만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제주를 사랑하고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힘이 제주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며 “불확실하고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제주경제를 이끌어 주고 있는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상공인 여러분이 보태주는 지혜와 가르침, 진심어린 응원에 힘을 얻어 제주도민과 함께 제주발전을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경제와 한국 경제,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한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아 ‘상공인이 바라보는 제주경제, 새로운 성장’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회가 진행됐다.

패널로는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영택 전(前) 중국 싱싱그룹 부회장, 강철지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이사(㈜아이피로드 대표)가 참여했다.

오후 4시에는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상공인에게 수여하는 제27회 제주상공대상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주상공대상 7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3명,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10명 등 총 30명의 상공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첨부파일)

이밖에도 제주 우수품질 인증 JQ마크를 획득한 제주 기업제품의 전시와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한 기업들의 제품 홍보부스 등도 마련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제주출신의 국내외 상공인들 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주 발전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고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제주출신 해외, 국내, 도내 상공인 및 도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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