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1-23 23:14 (목)
[기고]시민이 안전한 제주사회를 열어나갈때
[기고]시민이 안전한 제주사회를 열어나갈때
  • 영주일보
  • 승인 2019.12.05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미숙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문미숙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 문미숙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영주일보

중앙정부와 광역시도 및 전국 시군구와 더불어 제주시에도 2013년도에 조직개편으로 제주시 안전통제타워인 안전총괄과가 신설된바 있다.

사회적 재난(교통마비 등), 자연재난(태풍, 홍수 등), 인적재난(대형화재, 건축물 붕괴 등) 등 재난유형에 따라 분리․ 운영되고 있는 안전관리 기능을 총괄․조정하고 국가안전정책(4대악 등)을 조정․관리하기 위한 부서다.

또, 안전총괄과는 제주시 안전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상황관리와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통제타워 역할을 한다. 대통령께서 대선 10대 공약중 하나인 국민안심프로젝트인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했다.

청와대 중심 재난대응 컨트롤 타워 구축, 노후 원전 폐쇄 및 신규 중단 등 원전사고 걱정 해소,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 감염 및 질병관리 체계 획기적 강화, 재난사건 대응체계 강화 등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사회4대악’을 척결하겠다고 했다.

그 사회 4대악이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 그것이다.

자녀들이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걷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면 이 4대악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사회는 지난해 잇단 성폭력 사건에 휘청거렸다. 질서가 무너져 가정이 불안하고 여성과 어린이들은 방어막 없이 위험에 노출됐다.

또 학교 및 가정폭력도 제거돼야 한다.

불량식품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지금까지 불량식품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했었던 같다.

식품안전사고가 증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하지만 이 같은 사회악 제거는 시민의 호응이 따르지 않으면 무용한 약방문이 되고 만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튼튼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돼야 한다. 경찰이 아무리 강력해도 어느 한곳 구멍이 뚫릴 수 있고 그리되면 만사휴의다. 여기서의 사회안전망은 좁은 의미의 방범체계를 말한다.

사회안전망은 원래 브레튼우즈협정기관들(세계은행IBRD),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의해 사용된 용어로, 기존 사회보장제도하에서는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여전히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의미한다.

4대악 척결을 위해 경찰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우리시에서도 4대악이 척결될 수 있도록 각종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전개, 안전에 대한 선진시민의식이 제주사회로 광범위하게 파급되어 안전한 제주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라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발행일 : 2011-09-22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영주일보
  • 제호 : 영주일보
  • 발행인 : 유태복
  • 편집인 : 양대영
  • 영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영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youngjuilbo.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