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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교육감, 임용 합격자 재번복...'머리 숙여 사과'
이석문 제주교육감, 임용 합격자 재번복...'머리 숙여 사과'
  • 양대영 기자
  • 승인 2020.02.25 11: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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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기자회견 갖고
“고강도 내부 혁신 돌입...인사 조치 등 단행” 천명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5일 최근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재번복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재번복 사태 19일 만에 제주도민 앞에 머리를 숙였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과 13일 각각 2020학년도 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체육)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변경 공고를 낸 데 대해 "교육 행정의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최근 우리 교육청의 거듭된 일어나서는 안되는 공립 중등교사 임용 과정에서 업무 실수로 인하여 일이 발생했다”며 “도민과 당사자, 응시자 및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교원들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드렸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교육 행정의 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교육감은 “고강도 내부 혁신에 돌입하겠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한 부서장에 대해서는 그 책임에 준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며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와 교육청의 특정 감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교육 공무원 임용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조직 개편 등의 다양한 대안을 열어놓고 논의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상처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송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조직 개편 등의 다양한 대안을 열어놓고 논의해 나가겠다"며 "이번 일을 소중한 반면교사의 기회로 삼겠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시대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 시스템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18일 도교육청의 감사 의뢰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날 도의회 교육위는 도교육청에 도 감사위에 감사를 의뢰할 것을 촉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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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니얼 2020-02-26 15:51:22
인사가 만사인데,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
한 번만이면 그래도, 두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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