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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원 지사 "도내 신천지 646명에 대해 코로나19 조사 중"
[영상]원 지사 "도내 신천지 646명에 대해 코로나19 조사 중"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2.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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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26차 브리핑 통해 신천지 명단확보와 조사내용 밝혀'
원 지사, "자가 격리자는 지역 확산 차단 위해 스스로 고립 선택해 희생하는 우리의 이웃"

지난 27일 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26차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원희룡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중대본으로 부터 도내 646명의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받아 전화 문진을 통해 유사 증상을 호소한 34명을 선별 진료소로 즉각 이송했다"말하고, "밤새 검사한 검사한 결과 27명이 음성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원 지사는 "나머지 7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 드릴 것"이라며, "조사 대상 중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한 두 사람은 증상이 없으며, 두명 포함한 무 증상자 529명에 자가 격리를 권고하고 향후 2주간 능동 감시를 실시할 것"이라 말하고,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43명에 대해서 추가 연락 취하고 있으며, 끝까지 안될 경우 중대본과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후 9시경 신천지 36명의 유증상자에 대해 검사 진행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확인했다.

또한 27일 밤 11시 30분경 중대본이 신천지로부터 전달받은 6만여명의 교육생 중 제주에 주소지 둔 교육생 102명의 정보를 제공받아 일제 확인전화를 통해 유증상자 확인 및 검사를 실시, 문진결과 등 1차 확인작업을 완료해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28일 오후 4시까지 연락이 닿지 않은 도내 신천지 교인 10명과 교육생 6명 등 16명에 대해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했다.

제주자치도는 중대본으로 부터 입수한 신천지 교인 646명 가운데 연락이 되지 않던 12명 중 2명과 28일 연락이 닿았으며, 연락이 안 된 나머지 10명에 대해서는 위치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들에 대한 정보를 직접 경찰에 전달하면서 신속한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10명 중 2명은 도외에 있으며, 각각 군복무, 해외거주 등인 것으로 신천지 측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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