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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경북 여행객.도민 원하면 코로나19 검사 지원", 원희룡 지사
[영상] "대구·경북 여행객.도민 원하면 코로나19 검사 지원", 원희룡 지사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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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제주의 네 차례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대구지역과 관련 있어"..."제주 유입 막기 위해 국내 여러 공항 출발지에서 발열 검사 시행해 줄 것 정부에 여러차례 건의"

제주자치도는 대구·경북지역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에 대해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할 경우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한다.

지난 4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기자브리핑을 통해 "공항 탑승객 외에 일반 도민과 여행객 중 최근에 대구·경북지역을 다녀온 분에 대해서도 질병관리본부의 검사기준에 해당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할 경우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 지사 발표는 제주의 4차례 확진자 발생 사례 모두가 대구지역 방문 자들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에서 전격 결정됐다.

아울러 제주자치도는 이동 접촉을 최소화하는 한편 증상 의심이 들 경우 자발적인 자가격리 수준의 외출 자제 권고를 하고, 필요 시 자가격리자에 대해서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원 지사는 “대구·경북지역을 다녀오신 도민과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개인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해서 지역사회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외부에서의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국내 여러 공항 출발지에서 발열 검사를 시행해 줄 것을 여러차례 정부에 건의 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구~제주 노선 항공기 탑승객들은 출발지인 대구공항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항공사의 협조를 통해 제주공항 이용 시 제주도의 지원 사항에 대해 기내방송을 통해 특별안내를 받는다.

또한 제주공항에 도착한 탑승객들은 공항 내 브릿지를 통한 이동안내와 함께 전원 발열체크를 받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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