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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주 오롬매니저 “제주오름의 진실,명쾌하게 밝혀 나갈것”
문희주 오롬매니저 “제주오름의 진실,명쾌하게 밝혀 나갈것”
  • 영주일보
  • 승인 2020.03.15 10:5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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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주 교수.오름매니저 “제주오름에 대한 변혁...오름의 명칭과 기원 등 바로 잡아야“
“연구하고 경험해 온 것들 배경으로 공유하며 고향 제주오름 이야기 집필해 나갈 것“
문희주 오름매니저
▲ 문희주 교수. 오름매니저 ⓒ영주일보

제주의 중심 인터넷 신문 영주일보는 문희주 오름매니저가 집필하는 오름이야기를 통해 제주의 오름들을 탐방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0일부터 연재되는 ‘오름이야기’는 100여회에 걸쳐 영주일보에 개재된다.

문희주 필자는 “이번에 새롭게 밝히는 ‘제주오름 이야기’를 통하여 그동안 연구하고 경험해 온 것들을 배경으로 고향 제주오름 이야기를 집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필자의 이번 ‘제주오름 이야기’는 아직껏 밝히지 못하거나 잘못 알려진 제주오름의 진실이 명쾌하게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오름이야기 계획서’에서 필자는 제주도 오름에 대한 변혁을 꿈꾸고 있다.

특히 필자와 인터뷰과정에서 25년 전에 출판한 김종철 선생의 ‘오름 나그네’에 감명을 받았다 한다. 당시만 하여도 ▲불모지인 오름을 세상에 조명한 점 ▲제주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 ▲탐방로도 없던 시절 가시덩굴을 헤치며 오름을 찾고 그 이름을 불러 주고 소개한 점 등이다. 이런 점에서 고인의 공로를 크게 치하 한다고 말한다.

필자는 김종철 선생의 사후 세상이 세 번 여 변하는 시점에서 밝히고 해석해야 할 점이 많다고 한다. 그동안도 오름에 대해 연구해 온 젊은 학자들이 있음에 제주 오름의 앞날이 밝으리라 말한다. 최근에 필자가 찾은 사람들 중 ‘제주도 오름 이름의 종합적 연구’를 세상에 내놓은 오창명 교수, 제주도 아열대식물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송국만 박사 등을 통하여 그동안 연구해 온 것들을 피차 공유하며 제주 오름연구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필자는 “독자들이 연재를 통하여 ▲오름의 명칭과 기원 ▲위치와 형태 ▲자연과 탐방에 대하여 알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하여 제주오름이 제주도 미래산업을 발전하는데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름, 제주를 품다
在岳上生下 오름에서 낳고/ 在岳腳下吃 오름의 젖을 먹고
靠着岳生活 오름에서 살다가/ 埋在那裏睡 거기, 오름에 묻히니
啊! 有福氣 아! 복되도다/ 濟州的母親啊! 제주의 어머니여!
在鐘木峯和小月郎峯之間升起的太陽是 윤드리오름과 아끈도랑쉬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向过了漢拿山傾斜 한라산 너머로 기울어지누나
濟州島人, 人生與誰都一樣 제주사람, 인생 누구나 그렇듯이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
▲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 ⓒ영주일보

필자는 오랫동안 고향 제주를 떠나 40여년을 나그네로 살며 “고향을 떠나 본 사람은 고향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외국에서도 제주문학, 제주펜클럽, 제주크리스찬문학회 등과 계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타이완臺灣에서는 제주원주민과 같은 폴리네시안 계와 제주도의 비교연구, 또한 만주滿洲(고구려, 부여, 예맥의 땅)에서는 고량부씨의 대하여 20여년 간, 제주에서 100년간 문화를 전수해 준 몽골蒙古(중국 땅 내몽골과 외몽골)과 중앙아시아(카자흐, 키르기스. 우즈베크, 타지크)에서는 제주문화와와 비교연구 하여 왔다.

필자는 은퇴 후 비로소 제주로 귀향하여 제주문화를 연구하는 한편 제주오름메니저로 봉사 하며 ‘세화이야기’ 밴드 등에서 오름 시를 연재하는 한편 ‘구좌문예대학’을 개설하는 등 인문학을 통한 제주문화연구, 발전, 공유에 앞장서자 하고 있다.

한편, 문희주 오름매니저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출생으로 경주문예대학졸업, 서울문화예술대학 중퇴, 영남신학대학졸업,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USA. Trinity Washington University(Th, M), USA. Cumberland University (Honoray Ph. Ed), USA. Trinity Washington University(Ph. D)course, 中國 연변해양대학 부학장 역임, 中國 연변문예대학 학장 역임, 臺灣 한국어학원 교수 역임, 蒙古, 中央亞細亞에서 제주문화비교연구, 泰國 화교대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9년 은퇴 후에는 오름메니저로 봉사하며 오름 시를 연재하고 있다(세화이야기밴드),

문희주 필자는 한국 [문학21] 신인상 수상 으로 시인등단, 한국 [생활문학] 신인상 수상으로 문학평론가로 등단하였으며 제주문협이사와 평론분과장, 제주팬클럽회원, 크리스찬문학회원, 국제문학 제주지사장으로 신인작품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필자의 저서로는 시집《유채고장 피민 삼월이우다》등 8권, 평론집으로는 《삶의 철학적 사고와 깊이》등 2권, 기타 교육, 문화 등의 10권의 저서와 2권의 중국어 번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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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동 2020-03-17 15:47:18
문교수님이 영주일보에 써나가는 제주오름의 진실 기대합니다 나도 언젠가는 그 현장에 다시 올라서보고 싶네요

조천사람 2020-03-16 04:58:31
제주의 소중한 가치는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더불어 오름과 올레등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제주오름 이야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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