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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누리회, 『골목상권 찾아 점심 먹기』 화제
서귀포산누리회, 『골목상권 찾아 점심 먹기』 화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3.18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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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함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원플러스 원” 행사
서귀포산누리회 점심먹기로 '산고을식당'식당을 찾았다.
▲ 서귀포산누리회 점심먹기로 '산고을식당'식당을 찾았다. ⓒ영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 산악동호회인 서귀포산누리회(회장 허정헌)는 “전 세계적으로 덮친 코로나 사태로 빚어진 침체한 지역경제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며 “회원 40여 명이 동참하는 『골목상권 찾아 점심 먹기』 행사를 3월 셋째 주(3/16 ~ 3/20) 일주일간 실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산누리회에서는 『골목상권 찾아 점심 먹기』 행사는 참여하는 회원을 총 다섯팀으로 나눠 시청 주변을 벗어나 시내 외곽지 골목식당을 찾아가서 점심을 먹음으로써 회원 간 유대도 강화하고 침체한 지역 식당가에도 힘을 보태는 “원플러스 원”행사로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애초 코로나 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3월 산악회 활동을 전면 취소한 가운데, 동호회 활동위축으로 자칫 소원해질 수 있는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코로나 사태 종료 시까지 음식점 가격을 인하하는 식당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서귀포산누리회를 이끄는 허종헌 회장(평생교육 지원과장)은 “코로나가 극복될 때까지 당분간 단체 산행은 못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훈훈한 미담을 전할 수 있는 소소한 나눔 행사가 회원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있다”라며, 시청뿐만이 아니고 다른 동호회도 이런 부류의 소규모 행사는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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