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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예비후보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행복한 제주 실현’” 목표
박희수 예비후보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행복한 제주 실현’” 목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20.03.2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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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히수 예비후보
▲ 박히수 예비후보 ⓒ영주일보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이번 4.15 총선은 ‘행복한 제주 실현’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이에 대한 실현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주는 엄청난 개발이 이뤄져 왔음에도 개발이익에서 주민이 배제되는 등의 많은 문제점을 낳아왔다”며 전면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외부 투기자본과 거대자본 위주의 개발을 지양하고, 도민투자 위주로 개발을 진행해 도민들의 실질소득을 끌어올리는 한편 사회 배려대상에게는 자활기회로 돌아가는 등의 지역자본의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죽하면 도민들 사이에서 ‘대형자본과 면세점만 행복했던 14년’이라는 탄식이 나오겠느냐”며 “특별법의 핵심은 자본이 아니라 사람이자 제주의 가치여야 하며, 제주도민을 향한 것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개발은 우선 구도심 활성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고, 주차난과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읍면지역은 녹지지역의 개발을 억제하고 전통과 문화, 자연환경, 관광시설을 자산으로 저밀도 개발을 기본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을 개정하고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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