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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 19와 불법 광고물이 사라지는 날까지 우리 함께 노력해요
[기고] 코로나 19와 불법 광고물이 사라지는 날까지 우리 함께 노력해요
  • 영주일보
  • 승인 2020.03.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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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철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
강용철
▲ 강용철 ⓒ영주일보

연일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우리는 듣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의 일상이 사라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많은 분이 노력하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시행하며 많은 분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 19는 우리가 반드시 이겨낼 것이고 곧 없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19와 함께 반드시 없어져야 하는 것이 불법 광고물이다. 현수막, 전단, 에어라이트 등 불법 광고물이 우리 사회에 전반에 걸쳐있어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우리의 시각에 들어옴으로써 정신적으로도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인도에 에어라이트를 설치함으로써 보행자 통행에 위협을 느끼기도 하며, 곧 떨어질 것 같은 불법 현수막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안전위협을 받곤 한다.

내가 있는 명동로, 이중섭로는 서귀포시 제1의 상가 지역이면서 수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법 광고물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을 안 보았으면 한다. 그래서 우리 동에서는 불법 광고물 단속반을 편성하여 정기적으로 단속 운영하고 있으며 자생단체회원들과 함께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는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달마다 불 법전단지, 명암, 현수막 등을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보상을 해주는 제도이다. 현재는 전단,벽보 등을 가져오면 최대 월 10만 원, 현수막은 최대 월 30만 원까지 보상금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제도는 도시 미관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보상도 해줌으로써 1석 2조이 혜택을 보는 것 같다.

코로나 19 극복을 하려면 절대로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우리가 모두 협조하며 철저한 준비만 이루어진다면 이겨낼 수 있듯이 불법 광고물 역시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함께 조금만 노력해준다면 지금보다도 더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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