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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뚫린 공항 워크스루'..."제주 13번째 중국인 확진자 그냥 통과"
[영상] '뚫린 공항 워크스루'..."제주 13번째 중국인 확진자 그냥 통과"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04.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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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적 20대 A양, 제주에 거주지 있는 한국 영주권자 가족'..."입도시 제주공항내 워크스루 그냥 통과'
"특별입도절차 기내에서 잠들어 못들어" 진술...'공항내 외국어 검사유도 안내판 무시했나'

제주자치도는 지난 14일 제주 13번째 코로나 19 확진 판정 받은 중국 국적의 A양에 대한 추가 역학 조사 및 발생 경위에 대해 추가 브리핑을 진행했다.

16일 도청 3층에서 열린 74차 합동 브리핑에서 제주도는 4월 13일 20대 중국인 A양이 07시 40분 경 한국 내 거처가 있는 제주로 입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계 당국은 A양에 연락을 취했으나 14일에야 연락이 닿았으며, 같은 날 14시 경 구급차로 보건소로 이동해 검사를 진행, 23시 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국적인 20대 A양은 제주에 거주지가 있는 한국 영주권자 가족으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시 인천공항 검역에서는 무증상자로 분류돼 김포공항으로 이동, 제주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검역에서 A양이 설치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통해 13일 입도 예정사실을 통보 받아 당일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았다"며, "입도시 제주공항내 워크스루을 A양이 그냥 통과한 이유는 기내에서 잠이들어 검사 안내 방송을 듣지 못했으며, 한국 입국 후 유심칩과 시차 부적응 등의 문제로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A씨와 관련 접촉자 6명(기내 승무원 2명, 승객 3명, 택시기사 1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며, "동선 2곳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하고 "현재 A양은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고,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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