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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조업 기원 담은 감귤 빛 해녀복과 잠수장비 지원
제주시, 안전조업 기원 담은 감귤 빛 해녀복과 잠수장비 지원
  • 김수성 기자
  • 승인 2020.05.20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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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5천3백만 원 들여, 현직 해녀 2040명 지원

제주시는 올해 사회보장적 해녀 복지 시책사업 일환으로 예산 6억5천3백만 원을 들여 현직 해녀 2040명을 대상으로 유색 해녀복과 잠수장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물질을 천직으로 살아가는 해녀들에게 물질 작업 중에 식별이 용이하도록 유색 해녀복을 지원해 안전조업 및 조업환경 개선 등 복지향상에 기여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해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16.11.30.)된 이후 2017년도부터 매년 1벌씩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녀복 이외에 잠수장비를 원하는 해녀에게는 오리발, 도수수경 등 본인이 원하는 장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수요조사에 따라 선정된 현직 해녀 2040명을 대상으로 모두 6억5천3백만 원을 투자해 유색 해녀복 1806벌 및 잠수장비 234개를 지구별 수협을 통해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해녀 어업인에 대해 예산 7억3천만 원을 투자해 유색 잠수복 2282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최근 5년간(2015~2019) 7934벌·25억1천3백만 원을 지원했다.

제주시는 해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색 해녀복과 잠수장비 외에도 유색 테왁보호망, 안전장비(해녀지킴이)지원과 함께 고령 해녀들의 조업은퇴 유인을 위해 고령 해녀 은퇴 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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