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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집사부일체' 사부 등장…휴양지 같은 집 공개(종합)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집사부일체' 사부 등장…휴양지 같은 집 공개(종합)
  • 영주일보
  • 승인 2020.06.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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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엄정화가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천만배우 흥행 퀸이자 가요계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영화제 등 각종 상패들이 빼곡히 있는 모습을 보고 사부의 정체를 추측하기 시작했다.

차은우는 "멋있는 상들이 많은데 내가 지금 가장 바라는 건 SBS 연예대상 신인상이다"라며 "가장 뜻깊을 것 같다. 신인상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사실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말에 신성록 역시 "나도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영상 통화 찬스를 시도했다. 힌트 요정으로 등장한 사람은 배우 이상윤이었다.

멤버들은 전(前) '집사부일체' 멤버였던 이상윤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상윤은 "요즘 어깨가 좋지 않아 재활 치료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배우 신구 선생님과 함께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윤의 "사부의 매력에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라며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멤버들은 그의 힌트를 통해 사부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윽고 사부가 있는 연습실로 향한 멤버들은 엄정화가 등장하자 격한 환호로 그를 반겼다.

이날 엄정화를 두고 김혜수의 칭찬 영상도 공개됐다. 김혜수는 "마돈나에 전 세계가 열광할 때 마돈나를 좋아했지만, 마돈나가 부럽지 않은 건 엄정화라는 아티스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같은 연기자 입장으로도 경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내 청춘의 디바다"라고 극찬했다.

이 같은 호응에 엄정화는 "정말 부담스럽다"라며 멋쩍어했다. 이승기는 "오늘 힌트 요정으로 나왔던 이상윤이 사부님과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엄정화는 "걔는 왜 그런 걸 조심하래?"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원래도 팬이어서 콘서트도 가고 그랬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소녀 같고 사랑에 빠질 것 같다"라며 웃었다. 차은우 역시 "저 벌써 조금 빠졌어요"라고 전해 엄정화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엄정화는 연기를 시작하고 스스로의 연기에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내가 한 연기를 모니터 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너무 못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한 2년 동안은 다양한 연기를 많이 했다. 연극도 하고 예능 연기도 하면서 닥치는 대로 모든 연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싱글 생활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엄정화는 "외롭긴 하다. 하지만 외롭다고 해서 갑자기 더블이 될 순 없지 않냐. 그래서 내가 처한 이 상황을 슬기롭고 즐겁게 지내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엄정화와 멤버들은 '포이즌' 노래에 맞춰 춤추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브이맨'의 역할을 자처하며 한 명씩 엄정화와 함께 안무를 선보였고, 그중 양세형과 찰떡같은 궁합을 선보여 엄정화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엄정화는 20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는 요가 동작도 선보였다. 그는 "어려운 동작이 있어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조바심 내지 않는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된다. 싱글이 좋은 게 옆에서 방해하는 게 없다"라고 밝혔다.

이윽고 엄정화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은 그의 집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다. 키운지 8개월이 됐다는 진돗개 '슈퍼'의 환영으로 집 안에 들어선 멤버들은 화이트로 꾸며진 집과 넓은 마당에 눈을 떼지 못했다.

엄정화는 "이렇게 많은 남자가 집에 온 건 처음이다"라며 집 안 곳곳을 구경시켜줬다. 특히 오랫동안 키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탱글이와의 추억이 깃든 오래된 소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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