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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주4·3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주4·3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 영주일보
  • 승인 2020.09.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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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제주4·3사건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제주도의회 제공)2020.9.13/뉴스1© News1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열고 ‘제주4·3사건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은 국가 공권력이 가한 폭력에 대한 국가차원의 정당한 보상과 불법적으로 자행된 군사재판의 무효화, 희생자 및 유족의 배·보상 및 명예회복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전국 16개 광역의회 의장들에게 제주4·특별법 개정 취지를 알리고 정기회에서 건의안이 원안 가결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공식 요청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강원도의회, 전라남도의회가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좌남수 의장은 “올해는 제주4·3특별법이 시행된 지 20주년을 맞는 해”라며 “타 지방의회와 협력해 국회에서 제주4·3특별법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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