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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에 인공지능 르네상스를 꿈꾸다
[기고]제주에 인공지능 르네상스를 꿈꾸다
  • 영주일보
  • 승인 2020.11.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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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
▲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 ⓒ영주일보

이탈리아 피렌체는 ‘꽃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시 전체가 회화·조각·건축 등 르네상스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다.

문예 부흥 운동인 르네상스는 왜 피렌체에서 가장 먼저 발생했을까? 그 뒤에는 바로 메디치 가문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메디치 가문은 수많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을 후원했으며, 그중에는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훌륭한 예술가와 학자들이 있었고,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

르네상스란 글자 그대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며, 문화적 활동의 총체적인 변화 가능성에 대한 탐구를 했던 그 시기와 지금 인공지능 영향력은 비슷해 보인다. 인공지능은 귀찮은 일들을 줄이는 축복처럼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많은 혁신을 강요받고 있다. 혁신을 수용하고 변화에 적응한 조직은 살아남아 성장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인공지능 르네상스’ 시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다빈치, 즉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창의적인 인재가 인공지능 르네상스를 이끌어 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인공지능 르네상스의 중심지가 제주가 되길 꿈꾸고 있다. 메디치 가문처럼 인공지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AI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다양한 아카데미와 머신러닝 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과 체험관 구축을 추진 중이다. AI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주혁신성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제주를 인공지능 르네상스의 중심지인 피렌체로 만들기 위해 JDC는 메디치 가문처럼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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