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1-27 19:26 (금)
코로나 제주여행 강남모녀 억대 손해배상 20일 선고
코로나 제주여행 강남모녀 억대 손해배상 20일 선고
  • 영주일보
  • 승인 2020.11.16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덕승 특별자치법무담당관이 3월30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민원실에 코로나19 증상에도 제주여행을 강행한 강남구 모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이번 소송의 원고는 모녀의 동선 등에 대한 방역을 담당한 제주도와 임시폐쇄를 했던 2개 업체, 자가격리자 2명으로 청구액은 1억3200만원이다.2020.3.30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0일 지난 3월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제주여행을 강행해 논란이 된 일명 '강남모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선고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민사2단독은 20일 오후 1시50분 제주도가 서울 강남구 모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선고를 할 예정이다.

청구액은 1억3200만원이다.

이들 모녀는 지난 3월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한 뒤 딸은 25일, 어머니는 26일 각각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송에는 제주도 이외에도 모녀가 방문해 임시폐쇄된 업체 2곳과 자가격리된 2명도 참여했다.

제주도가 3월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이후 A씨측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아 약 8개월간 변론기일이 열리지 않았다.

결국 재판부는 피고 변론을 듣지 않는 무변론 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피고측이 변론을 요청할 경우 선고기일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도는 이외에도 7월 해열제를 복용하며 제주를 여행한 안산시 코로나 확진자와 거짓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목사 부부 등을 상대로도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라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발행일 : 2011-09-22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영주일보
  • 제호 : 영주일보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영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영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youngjuilbo.com
ND소프트